제6회 2030청년영화제 사전제작지원 최종 합격자 안내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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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2030청년영화제 단편영화 제작지원 최종 합격자

제6회 2030청년영화제 사전제작지원 공모에 지원해 주시고 인터뷰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작지원 (8명) *성명, 작품명, 휴대폰 뒤 4자리, 가나다순 정렬

김O희 과일 아저씨 1017

송O주 겨우살이 채비 1682

윤O준 3cm x 4cm 8295

이O우 소생선고 8821

이O영 환생공모전 7372

이O현 A동 화장실 두번째칸으로 가세요 7353

이O연 문 닫습니다 0622

허O중 푸른색 CD 플레이어 8795


시나리오 멘토링 (5명) *성명, 작품명, 휴대폰 뒤 4자리, 가나다순 정렬

구O미 아직 멀쩡해 9217

문O희 악취미 9248

박O영 미역포비아 5394

장O재 여대앞 고시텔 9703

최O린 불협화음 7573


제6회 2030청년영화제 단편영화 제작지원 심사평

2030청년영화제의 사전 제작지원작을 뽑는 과정은 언제나 즐거움의 연속이었습니다. 특히 올해처럼 역대 최다인 295편의 지원작을 만나 예심으로 32편을 선정하고 이틀에 걸친 인터뷰를 통해 제작지원작 8편과 시나리오멘토링 선정작 5편을 확정지을 때까지 심사위원들은 이 이야기들이 우리 영화제를 통해 더 좋은 영화로 만들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며 한편 한편 신중하게 읽고 또 읽었습니다.


6회를 치르는 동안 심사를 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은 이야기엔 좋고 나쁜 식의 우열이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시놉시스는 나름의 진정성과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그 이야기들은 그리움일 수도 있고, 애틋함일 수도 있으며 사랑과 이별 같은 관계를 말하는 이야기도 역시 많이 있었습니다. 읽다 보니 결국 그 이야기들이 지원자의 생각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말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지원자의 마음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를 자연스럽게 찾게 되고, 그렇게 말하고 자 하는 진심이 심사하는 우리들의 마음에 닿게 되는 시놉시스들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선정되지 않은 시놉시스는 올해 우리와 연결되지 않았을 뿐, 다른 누군가의 마음에 연결이 된다면 충분히 좋은 영화가 될 수 있습니다. 비록 선정되지 못한 시놉시스도 다시한번 이 이야기를 통해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무엇을 보여주고 싶은 건지를 고민하고, 글을 읽으면 만들고자 하는 영화가 떠오를 수 있게끔 써서 다른 제작 지원 아니, 내년 우리 영화제의 사전제작지원에 재도전해 주시기를 심사위원 전원은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정된 작품 모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영화를 만들고 시나리오를 쓰는 과정은 생각보다 지치고 힘들지만, 완성된 영화와 시나리오를 2030청년영화제에서 만나게 될 때 느끼게 될 희열을 떠올리며 버티고 이겨내어 좋은 영화, 좋은 시나리오를 만들고 써주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030청년영화제 사전제작지원 심사위원 (가나다순)

김효준 (영화감독)

원은선 (영화감독)

이윤석 (영화감독)

장호준 (영화감독)

정지욱 (영화평론가)